※ 바코드 부분에 Not for Sale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의 리더인 노르웨이 출신의 천재뮤지션 얼렌드 오여(Erlend Øye)의 또 다른 프로젝스밴드 ‘The Whitest Boy Alive’!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미니멀리즘 + 일렉트로닉 + 록 을 접목시킨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의 감각적인 데뷔작 ‘Dreams’에 이어 2008년 새롭게 발표한 두번재 앨범 ‘Rules’

전작을 능가하는 시크한 이미지와 냉소적인 멜랑콜리의 정서가 가득찬 총 10곡의 주옥 같은 넘버를 수록. 여린 감수성이 깃든 송라이팅과 비트와 멜로디로 선사하는 방랑자의 노래가 가득찬 본 앨범은 이전에 경험해보기 힘든 감동적인 음악의 향연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The Whitest Boy Alive 의 음악이 어울리는 공간… 따스한 햇살이 내리 비추는 나른한 오후의 아늑한 카페 한 켠, 너무 집중할 필요도 고심할 필요도 없이 그렇게 그들의 음악을 배경으로 삼는다. 행복이란 건 그리 거창하지 않다. 음악과 함께 편히 숨쉴 수 있는 지금을 즐길 수 있다면…

01. Keep a Secret
02. Intentions
03. Courage
04. Timebomb
05. Rollercoaster Ride
06. High on the Heels
07. 1517
08. Gravity
09. Promise Less or Do More
10. Dead End
11.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