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에미의 무서운 4명의 10대 소년들로 80년대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사운드와 함께 Metallica, Slayer의 트래쉬 메탈을 흡수한 그룹 Black Tide의 두번째 정규 앨범 [Post Mortem]!!! 로컬 밴드 Radio로 활동하다 2004년 Interscope사와 계약하면서 밴드명을 Black Tide로 변경한 이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연주력과 조직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Ozzfest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번 두번째 앨범은 기타를 맡았던 Alex Nunez 후임으로 들어온 Austin Diaz의 첫 레코딩 앨범이며 프로듀서 Josh Wilbur, GGGarth와의 첫 작업의 결과물이다. 화끈한 메탈 코어 사운드로 작년 가을에 먼저 선보였던 'Bury Me', 강렬한 트윈 기타 연주가 리드하는 스피드 얼터너티브 메탈 넘버 'Walking Dead Man', 영국 트래쉬 메탈 밴드 Bullet for My Valentine의 Matt Tuck가 피처링한 'Ashes'등 총 10곡 수록!

1. Ashes (ft. Matt Tuck from Bullet For My Valentine)
2. Bury Me
3. Let It Out
4. Honest Eyes
5. That Fire
6. Fight `Til The Bitter End
7. Take It Easy
8. Lost In The Sound
9. Walking Dead Man
10. Into The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