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영국 브릿팝을 대표한다! 2년 전 데뷰 앨범 [Hopes and Fears]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던 그룹 Keane의 대망의 두 번째 앨범 [Under The Iron Sea]. 올 여름 최대의 화두에 오른 본 앨범에는 기타사운드를 철저히 배제하며 키보디스트 Tim Rice-Oxley의 일렉트릭 피아노에서 뿜어져 나오는 깊은 심현의 사운드가 물결치고 있다. 전작의 프로듀서인 Andy Green은 Keane의 음악적 감성을 더욱더 극대화시키면서 U2와 흡사한 비트와 Coldplay의 미국적 얼터너티브와 결합을 Keane의 신작에 적용하고 있다. 첫 싱글 [Is It Any Wonder?’]가 영국과 미국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잔잔한 키보드와 함께 펼쳐지는 감성적 트랙 [Broken Toy], 두 번째 싱글로 기대되는 [Nothing in My Way]등 총 11곡 수록!

1  Atlantic
2  Is It Any Wonder?
3  Nothing in My Way
4  Leaving So Soon?
5  Bad Dream
6  Hamburger Song
7  Put It Behind You
8  Crystal Ball
9  Try Again
10  Broken Toy
11  Frog Pr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