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출신의 두 싱어송라이터 Stephen Prentice 와 Stephen Tuttle의 음반. Prentice 와 Tuttle은 총 두 장의 음반을 발매 한 듀오로 본 작인 Every Loving Day는 이들의 두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1972년 발매된 작품으로 1집과 마찬가지로 단지 100매 만이 프레싱 되어 그 동안 프라이빗 포크 계열에선 유명한 희귀 반으로 매니아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했던 앨범이기도 하다. 데뷔작과 마찬가지로 전곡 이 둘의 자작곡으로 오리지널리티도 높은 앨범이며 더불어 전체적인 완성도도 뛰어나다. 데뷔작과 이어지는 분위기의 심플하고 전원적인 어쿠스틱 포크 음악을 담고 있으며 가을과 어울리는 멜로우한 분위기도 담아내고 있다. 데뷔작과 더불어 포크와 싱어송라이터 더불어 에시드 매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이들에게 추천하는 앨범이다.

- 세계최초 씨디화
- LP 미니어쳐 사양
- 24비트 디지털 리마스터링
- 가사 수록

01. The River Song
02. Old Man Taylor
03. This Downhill Walk
04. Jacob's Tree
05. It's Getting Mighty Cold
06. Deep Blue Affection
07. Like A Midnight Crier
08. Just How You Feel
09. The Devil Be Your Lord
10. It Isn't Going To Rain This Day
11. Ring Them Bells
12. Every Loving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