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피아노 트리오! -살아 있는 재즈 피아노의 전설 행크 존스, 그리고 존 패티투치와 잭 디조넷의 결합!! Great Jazz Trio의 새앨범 ['S Wonderful]

87세에도 여전히 피아노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노장 행크 존스의 그레이트 재즈 트리오는 행크의 동생 엘빈 존스의 사망으로 일시 중단되는 듯 했으나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리듬 섹션 연주자들 - 존 패티투치와 잭 디조넷을 멤버로 받아들이면서 전설의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키스 재릿 트리오에서 힘과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준 잭 디조넷의 드러밍과 그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존 패티투치의 든든한 베이스 연주 속에서 재즈거장 피아니스트는 익숙한 스탠더드 속에 풍부한 질감과 액센트를 더하고 있다. 피아노 재즈 트리오의 매력이란 이런 것이다! (DSD 레코딩)

1. 's Wonderful (4:00)
2. Sweet Lorraine (4:38)
3. Moanin' (6:44)
4. Days Of Wine And Roses, The (4:47)
5. Take Five (6:49)
6. I Surrender Dear (5:34)
7. Night Train (5:41)
8. Lover Come Back To Me (6:33)
9. Greensleeves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