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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드라마 OST가 맞는가? 완벽한 성인음악(?) [불량주부 OST]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인 [불량주부] 는 최근 몇 년 동안 대두되어온 실업문제와 경제침체로 인한 가족의 문제를 코믹하게 풀어가고 있는 드라마이다. 시작 전부터 방송가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만큼 본 드라마에 거는 기대치도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 기대치에 윤종신이라는 이름이 들어 있다면?

드라마의 처음 기획부터 내정된 음악 감독이 바로 윤종신이라면 드라마 [불량주부]를 보며 들려오는 음악의 신선함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 몇 안되는 Adult Contemporary를 구사하는 가수가 그것도 드라마 OST 감독을 했다는 자체가 큰 이슈이기도 하지만 윤종신이란 이름을 걸고 나온 OST가 몇 작품 더 있다는 사실은 그의 필요성에 수긍을 하게 만든다. [불어라 봄바람],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라이터를 켜라] 등의 영화 OST를 감독하면서 쌓은 그의 영상과 음악의 조화에 대한 경험은 지금 본 드라마인 [불량주부]에서 빛을 발한다.

01 Volcano (김도향)
02 시간 (Swing Version) (김도향)
03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정훈희)
04 사랑이 시작된 날 (Feat.하림0 (정훈희)
05 시간 (Blue Version) (김도향)
06 우리 이제 연인인가요 (윤종신)
07 Volcano (Expionne Rhythm Mix) (김도향)
08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Blue Version) (정훈희)
09 시간 (Harmonica Rhythm Version)
10 사랑이 시작된 날 (Fluguel Horn Version)
11 우리 이제 연인인가요 (Harmonica Version)
12 시간 (Trumpet Version)
13 Volcano (Mr)
14 시간 (Swing Version) (Mr)
15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Mr)
16 사랑이 시작된 날 (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