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재즈 음악을 대표하는 다섯 명의 피아니스트 엘리안 엘라이어스, 데이브 그루신, 허비 행콕, 밥 제임스, 브래드 멜다우. 재즈 피아노의 거장 빌에반스에 대한 존경을 담은 이 앨범에서는 그들은 빌 에반스가 평소 즐겨 연주했던 곡들뿐 아니라 빌 에반스의 영혼에 헌정하는 자신들의 작품을 선물하면서 거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

1. Nardis
2. Gotta Rhythm
3. Come Rain Or Come Shine
4. Under The Influence
5. The More I See You
6. Waltz For Debby
7. If You Could See Me Now
8. My Heart Stood Still
9. Emily
10. Ghost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