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Not for Sale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The Ray(강서영)… 가요계에 또 하나의 검은 별 탄생!
3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드디어 선보이는 [The Ray 's Rainbow]
그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기본기, 노래실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놀라울 정도로 원숙미를 내뿜고 있다. 또한 가창력뿐 아니라 음악성, 비주얼과 춤 실력까지 고루 갖춘 준비된 신인이다. 앞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향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The Ray의 이번 1집 앨범에서는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사랑의 대변자가 되어 아름다운 삶을 표현하고 대변할 수 있는 음악을 그려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위해 최고의 프로듀서 김석찬과 정진환, 김진훈, 김태윤, 윤현성이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청소는 온몸으로 스며 들어오는 어쿠스틱피아. 노 반주의 전율과 서로에 대한 흔적, 시간, 감정을 정리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이별의 가슴 아픔이 전해오는 가사와 애절한 감정이 묻어나는 보이스가 듣는 사람에게 눈물샘을 자극할 수 있는 곡이다. 그리고 어려서 미안해는 요즘 트렌드가 되고있는 연상연하의 사랑에 관한 곡으로 자신을 떠나버린 연상의 여인을 그리워하는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스무스하게 흘러가는 리듬으로 표현하여 듣는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반면 Clich?같은 펑키한 리듬의 업템포 곡에서는 마치 태풍이 지나가는 듯한 카리스마와 박력이 넘쳐나고, 상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와 흥겨운 비트가 잘 어울러진 곡인 Zoom In은 사랑을 막 시작하려는 연인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곡이다.

서영은 전쟁터 같은 대중음악계에 이제 첫발을 내디딘 햇병아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앨범 녹음을 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실력이 향상되는 그의 진화가 현재 진행형이다. 이 가능성으로 똘똘 뭉친 미완의 대기를 보며 조만간 우리는 가요계의 검은 별 탄생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 Intro
2. 가슴소리
3. Zoom in
4. 헛사랑
5. Tender Song
6. 청소
7. 틀린그림찾기
8. Cliche
9. 사랑했잖아
10. 어려서 미안해
11. 나방
12. 가슴소리 (Radio Edit)
13. Ou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