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플라워즈는 ‘음악’보다 ‘산업’이 중요해진 시대의 ‘음악 산업’이 잃어버린 무엇을 간직하고 있다. 그들의 정제되지 않은 에너지와 거리낌 없는 태도는, 스타일이나 테크닉 따위로는 설명할 수 없는, 로큰롤 본래의 원초적 본능과 맞닿아 있다. 요컨대, 그들의 사운드는 음악적 순수의 각성제라고 할 것이다. - EBS 헬로루키 심사위원장 대중음악평론가 박은석

불필요한 우회를 제거한 정공법의 사운드. 록이란 본래 이런 맛 때문에 듣는 음악이었다. - 김현준 (음악평론가.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위원)

알 수 없는 합리성이 가치인 시대에 눅눅하고 끈적한 록으로 툴툴거리며 되묻는다. 도대체 뭐가 합리성이고 뭐가 변화냐고." - 100beat 조일동

게이트 플라워즈의 음악은 가공되거나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매력으로 꿈틀거린다. 낭만과 우수를 잔뜩 머금은 21세기 스트레이트 하드록 블루스. - 음악평론가 이경준

최근 들어 본 국내 음반 중 보컬의 파워와 매력이 최고인 밴드!! - 국카스텐 하현우

1. Jam 1
2. F.M.
3. Jam 2
4. 예비역
5. 불편한 진실
6. Jam 3
7. 후퇴
8. Jam 4
9. 2nd Song
10. Jam 5
11. Gh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