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츠 발렌시아 (IRABNZU VALENSIA)의 따뜻한 음성과 부드러운 멜랑 콜리를 품은 사운드의 92년 데뷔 앨범. 부담을 느낄 필요없는 어레인지먼트와 과하지 않는 사운드 메이킹, 격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일없는 멜로디. 모든 곡들이 평온을 느끼게 하는 사랑스러운 곡들.

1  La Historia Del Senor Sommer
2  Como En Cualquier Lugar
3  La Pandilla
4  Por La Manana
5  Desde El Desvan
6  Antesdeayer
7  El Mendo Es Un Panuelo
8  En Tu Pais
9  Bar-Comedor
10  En Bicicleta
11  Secretos
12  El F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