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미학의 천재’ 라벨의 음악을 재즈로 듣는다.
라벨의 음악이 재즈 풍으로 바뀌면 어떤 느낌일까?
관현악의 마술사라 불리며, 고전적인 형식의 틀 활용과 새로운 피아니즘을 개척한 인상주의 작곡가이자, 명료한 선율과 규칙적인 구조로 고전적인 형식을 활용한 음악가로 이번 음반에서는 그의 개성 있는 음악을 충분히 살려 재즈로 독특하게 연주 되었다.
* 클래식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classic on bossa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라벨의 음악을 보사노바 재즈리듬과 다양한 악기구성, 쉽게 들을 수 있는 편곡으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들을 수 있다. 시간의 벽을 뛰어 넘은 클래식과 재즈의 새로운 트랜드를 들려주고 있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불후의 명곡 ‘볼레로’, ‘스페인 랩소디’ 등 라벨의 명곡들을 보사노바 재즈리듬으로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라벨의 음악을 재즈로 편곡한 이음반의 가장 중요한 점은 ‘그 동안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그의 음악이 어떻게 재탄생 하였는가!’를 생각하면서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다.
1 Pavane pour une infante deunte 4:37
2 Daphnis et Chloe, Part3 3:19
3 Gaspard de la Nuit, Ondine 5:05
4 Bolero 5:39
5 Piano Trio, 1st and 3rd movement 6:41
6 Rapsodie Espagnole, part 2&3 5:08
7 Le Tombeau de Couperin, Rigaudon 3:27
8 Daphnis et Chloe, Part 1&2 6:59
9 Gaspard de la Nuit, scarbo 5:16
10 La Valse 5:23
11 Rapsodie Espagnole, part4 5:01
12 Le Tombeau de Couperin, Part5, menuet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