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프로듀서이자 뮤지션 출신인 Waajeed와 Saadiq로 구성된 힙합 듀오 플래티늄 파이드 파이퍼스의 역사적인 데뷔 음반으로 최근 국내의 클럽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끊임없는 이슈가 되고 있다. 이 뛰어난 재능의 두 아티스트는 소울, 힙 합, 재즈 등, 현대 흑인 음악의 원류가 되고 있는 장르들을 뒤섞은 뒤, 그것을 완전히 새로운 음악으로 탈바꿈해 소개하고 있다. Jay Dee, Sa-Ra, Steve Spacek 등, 모든 트랙들에서 피처링 진영을 구성해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일궈내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 뉴 밀레니엄 버전의 퀸시 존스가 들려주는 환상적이고도 예술적인 흑인 음악의 경지를 일궈내고 있는, 명반 중의 명반이다. 초 강력 추천 앨범!

1  Shotgun Intro (Featuring Jay Dee)
2  Your Day Is Done (Featuring Georgia)
3  Deep Inside (Featuring Sa-Ra Creative Partners)
4  Stay With Me (Featuring Tiombe Lockhart)
5  Fever (Featuring Zeno)
6  No Worries (Featuring Steve Spacek)
7  After The Worries
8  Act Like You Know (Featuring Jay Dee)
9  Now Or Never (Featuring Tiombe Lockhart)
10  The Pee's (Featuring Ta'raach)
11  They Don't
12  Lights Out (Featuring Ta'raach & Georgia)
13  One Minute More (Featuring Georgia)
14  Detroit Winter (Featuring Invincible)
15  I Got You (Featuring Tiombe Lockhart)
16  50 Ways To Leave Your Lover (Featuring Rogier) & Flowers For Z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