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그래피의 대부분이 수작 혹은 명반으로 추대되는 살아 있는 거장 조니 미첼. 그 중에서도 굳이 하나의 작품만으로 조니 미첼의 음악성을 집적해 설명해야 한다면 본 앨범이 가장 제격일 것이다.

뉴욕 타임스: “20세기 팝 뮤직의 터닝 포인트이자 정점 중 하나”
롤링 스톤: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대 앨범 30위
Q 매거진: 여성 아티스트의 걸작 레코드 순위 8위

POP음악계에 여성 SINGER/SONG WRITER가 여러명 있지만 난 이 분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왜냐고 묻는다면 아무 이유 없다고 대답하리다. 이 앨범의 노래들을 듣다보면 묘하게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유식한 말로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는 거지. 놀랍지 않나요. 앨범 한 장 달랑 들었을 뿐인데. - 배철수 -

01. All I Want
02. My Old Man
03. Little Green
04. Carey
05. Blue
06. California
07. This Flight Tonight
08. River
09. A Case Of You
10. The Last Time I Saw Richard

* HD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