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소울, 보사노바, 훵크등 다양한 사운드스케이프로 사랑 받고있는 영국의 스타일리쉬 팝듀오 Workshy의 베스트 앨범! 유행의 편안함이 맑게 개인 가을 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도회풍 하이브리드 사운드!!

1986년 결성부터 현재까지 10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는 이들은 뉴소울, 보사노바 , 훵크 등 다양한 사운드 스케이프로 그들의 음악성을 인정 받고 있다. 스윙과 다운템포의 Matt Bianco와 Sade의 음악이 교차하는 세련됨으로 정교하며 고풍스런 커피테이블과 부드러운 재즈향이 어울리는 커피, 그리고 진한 훵키 사운드의 초콜릿이 어우러진 어느 카페를 연상하게 한다고나 할까!?

잡지나 라디오에서는, "스타일리쉬 듀오"라고 불려왔으나, 틀린 말은 아니다. 최근 유행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들어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재즈·보사노바·라틴·팝등의 주요소들이 크리스타의 보컬(물론 마이클 포함)과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기분 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1999년 발매된 본 베스트 앨범 "Unforgettable Collection"은 그들의 모든 결실이 담겨진 의미 있는 앨범으로 그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Burt Bacharach의 대표히트 곡을 커버한 "I say a little Prayer" , 섬세함과 정교함이 담겨진 그루브의 결정체 "If I ever lose this heaven"등 총 16곡의 스타일리쉬함이 맑게 개인 가을 하늘아래 도심의 여유를 맛보게 하는 상쾌한 매력이 숨겨진 앨범이라 하겠다.

01. Love Is The Place To Be (Unforgettable Mix)
02. Trouble Mind
03. Never the Same
04. But Alive
05. Heaven Sent
06. Finding the Feeling
07. Christmas Present (Past & Future)
08. I Say A Little Prayer
09. If I Ever Lose This Heaven (Radio Edit)
10. Something Sweeter
11. Under the Influence
12. Pieces of Mind
13. Got It All Together
14. Coast to Coast
15. Light of Day
16. The Way I Feel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