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 한국어
지역코드 : 3
화면비율 : 16 : 9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DD 5.1 SURROUND
상영시간 : 115분

제작 총.지휘 / 마틴 스콜세즈 (Martin Scorsese)
감독 / 안톤 후쿠아 (Antoine Fuqua) 
프로듀서 / 알렉스 기브니 (Alex Gibney)

SPECIAL FEATURES
- Interview with Director Antonie Fuqua
- Five Bonus Tracks including Performance by Steven Tyler and Joe Perry
- Preview

뉴욕의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블루스계의 거장들이 모여 블루스의 역사를 소개해준다.
1.안젤리크 키조 / 'Zelie' (남아프리카 토고 민요의 영향을 받은 곡)
2.메이비스 스태플스 / 'See That My Grave is Kept Clean(1928)' (원곡/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
3.데이빗 '허니보이' 에드워즈 / 'Gamblin' Mtan' (작사/ 허니보이 에드워즈)
4.대니 코치마 / 'Love in Vain(1937)' (원곡/ 로버트 존슨)
5.오데타 (with 킴 윌슨, 닥터 존, 레본 헬름) / JIM CROW BLUES (원곡/ 레드 벨리)
6.나탈리 콜 / 'St. Louis Blues(1914)' (원곡/ W.C. 핸디)
7.제임스 '블러드' 얼머 & 앨리슨 크라우스 / 'Sittin' on Top of the World(1930)' (원곡/ 미시시피 셰익스)
8.루스 브라운 / 'Mama (He Treats Your Daughter Mean)(1953)' (원곡/ 루스 브라운)
9.루스 브라운, 메이비스 스태플스, 나탈리콜 / 'Men Are Like Streetcars(1939)' (원곡/ 로제타 하워드)
10.버디 가이 / 'Can't Be Satisfied(1948)' (원곡/ 무디 워터스)
11.인디아 아리 / 'Strange Fruit(1939)' (원곡/ 빌리 할리데이)
12.메이시 그레이 / 'Hound Dog(1952)' (원곡/ 빅 마마 쏜튼)
13.래리 존슨 / 'Hear the Angels Singing(1986)' (원곡/ 래리 존슨)
14.존 포거티 / 'Midnight Special(1934)' (원곡/ 레드 벨리)
15.클라렌스 '게잇마우스' 브라운 / 'Okie Dokie Stomp(1954)' (원곡/ 클라렌스 브라운)
16.보니 레이트 / 'Coming Home(1957)' (원곡/ 엘모어 제임스)
17.스티브 타일러 & 조 페리 / 'I'm a King Bee(1957)' (원곡/ 슬림 하포)
18.휴버트 섬린, 데이빗 요한센 / (Killing Floor(1964)' (원곡/ 하울린 울프)
19.세미키아 코플랜드 / 'I Pity The Fool(1954)' (연주/ 바비 '블루' 블랜드)
20.네빌 브라더스 / 'Big Chief(1964)' (원곡/ 프로페서 롱헤어)
21.솔로몬 버크 / 'Turn On Your Love Light(1962)' (원곡/ 바비 '블루' 블랜드)
22.솔로몬 버크 / 'Down in the Valley(1965)' (원곡/ 솔로몬 버크)
23.버디 가이 / 'Red House(1967)' (원곡/ 지미 헨드릭스)
24.버디 가이, 버논 레이드 / 'Voodoo Child(1970)' (원곡/ 지미 헨드릭스)
25.존 리 후커 / 'Boom Boom(1962)' (원곡/ 존 리 후커)
26.척 D / 'Boom Boom(1962)' (Fine arts Milita)
27.비비 킹 / 'Sweet Sixteen(1960)' (원곡/ 비비 킹)
28.비비 킹 / 'Paying the Cost to be the Boss(1968)' (원곡/ 비비 킹)

2003년 2월, 뉴욕의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는 수천명의 관객들이 역사적인 블루스 트리뷰트 공연을 보기위해 모여들었다. 자선 콘서트에는 블루스의 왕 버디 가이 그리고 비비 킹 뿐만 아니라 보니 레트의 후계자 격인 모스데프와 인디아 아리, 메이시 그레이 등이 출연한다. 이 역사적인 라이트닝 인 어 보틀:블루스의 밤의 다큐멘터리에는 기념비적인 블르수 넘버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감독인 안토니 후쿠아와 함께 마틴 스콜세지의 총 제작감독, 알렉스 기브니가 모여 세기 최고의 콘서트 장면을 연출하였다. 아프리카 선조 흑인에서부터 시작된 블루스가 아메리카 대륙으로 옮겨지고 미국 남부 농토에서 정착·변모하는 과정을 뮤지션들의 경험담과 음악을 통해 묘사했다. 블루스는 오늘날 전세계 음악 마니아들로부터 서글픈 음율과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는데 큰 의의를 달고 있다.

"라이트닝 인 어 보틀:블루스의 밤"은 리허설 장면에서 백스테이지의 자연스러운 모습 그리고 콘서트 장면등 콘서트에 관련된 모든 장면을 보여준다. 50여명의 걸출한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블루스의 향연은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의 조화를 보여준다. 지금으로부터 우리는 "라이트닝 인 어 보틀:블루스의 밤"의 무대의 관객이되어 그시간 속으로 빠져들게된다. 블루스의 근원이되는 1950년~60년의 시카고와 멤피스로 콘서트의 일부가 되어 블루스의 역사기행을 떠나보자.

모든 음악의 근원이 되는 블루스는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파생시켜왔다. 다양한 쟝르의 세대의 뮤지션들이 탄생했지만 그들 음악의 근원이 되는 블루스는 영원히 그들곁에 함께 할 것이다. 블루스 뮤지션들의 인종 차별과 빈곤의 고통이 하나의 훌륭한 음악적인 영감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 보여주게된다. "라이트닝 인 어 보틀:블루스의 밤"은 사랑과 상실 그리고 인생의 쓰디쓴 모습을 경험하는 인생의 여정을 각 뮤지션들의 콘서트를 통해 보여준다. 진정한 음악이 무엇인지, 영혼으로가는 길이 어느 방향인지 짚어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