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코드처럼 되어버린 R&B의 홍수 속에 신선함과 따뜻함을 고루 갖춘 모던 Rock 사운드. 앨범 준비기간만 2년이 걸린 신인이라고 하기엔 정교한 앨범. 안영민,서재하 등 국내의 뮤지션 뿐 아니라 세계적인 엔지니어와 뮤지션들이 앨범에 참여해 그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01. 두 사람
02. My Dear
03. 물들어 간다
04. 널 그리기만 해도
05. 내사랑 투유
06. 사랑법
07. 편지
08. 그녀의 이야기
09. Angel (외국곡)
10. 다시
11. 세상의 끝에서
12. To Be
13. 네겐 힘들어도
14. Flown Away
15.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