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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과 함께 Police를 영광을 나누었던 기타리스트 앤디 서머즈는 대중적인 인기를 몰고 간 스팅과 달리 자신의 음악적인 진보를 위한 일보를 지금껏 해오고 있다. 킹 크림즌의 Robert Fripp과의 충격적 기타 듀오를 결성하기도 했고, 스스로 Charles Mingus에 경도되어 재즈로의 몰입을 해오고 있는 앤디 서머즈와 소프트 머신에서 앨런 홀즈워쓰와 경이의 듀엣을 들려준바 있었던 영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의 하나인 존 에써리지 두 사람의 어쿠스틱 기타가 빛을 발한 앨범. 장고 라인하르트의 Muage 비롯해 Monk`s Mood 등 뉴에이지와 재즈의 접접을 모색한 아름다운 앨범.

1.Broken Brains
2.Moravia
3.Stoneless Counts
4.Lolita
5.Nuages
6.The Big Gliss
7.Counting The Days
8.Radiant Lizards
9.Monks Mood
10.Archimedes
11.Heliotrope
12.Little Transgres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