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디 메올라, 파코 데 루치아의 뒤를 잇는 기타의 신성! 요하네스 린스테드의 열정과 감성이 숨쉬는 기념비적인 데뷔작. 부드럽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다가오는 스패니쉬 기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데 비단 스패니쉬 기타 애호가가 아니라 할 지라도 요하네스의 기타 선율은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 감성을 담고 있다.

1. Mountain Mist
2. The Temple At Delphi
3. Don Juan
4. Gypsy Rain
5. Sol Luna Tierra
6. Mi Angel
7. Amazonico
8. Between Tears
9. Agua Negra
10. Rio
11. Djunga